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 지지율이 오늘 나온 리얼미터 조사에서 전주보다 2.7% 포인트 하락한 35.6%로 나타났습니다.
부정 평가도 2.2% 포인트 오른 61.2%를 기록했습니다.
반면 지난주 발표한 NBS 전국지표조사를 보면
긍정 평가는 직전 2주 전보다 3% 포인트 오른 38%를 기록했고,
부정 평가는 54%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.
또 여당의 내년 총선 수도권 위기론과 관련해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,
한국 갤럽 조사에서는 국민의 힘과 민주당의 수도권 지지율이
서울에서는 각각 34%와 27% 인천 경기에서는 양당 모두 34%로 나타났습니다.
주말에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 대한 여야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
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을지 국무회의에서 새로운 한미일 협력 시대가 열렸다고 자평했습니다.
오늘 국무회의 발언 듣고 더정치 시작하겠습니다.
[윤석열 / 대통령 : 캠프 데이비드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. 한미일 협력은 인도 태평양 지역 전반의 자유, 평화, 번영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는 범 지역 협의체로 진화할 것입니다. 협력 분야도 안보뿐만 아니라 사이버, 경제, 첨단 기술, 개발 협력, 보건, 여성, 인적 교류를 망라한 포괄적 협력체를 지향하게 될 것입니다.]
YTN 김영수 (kimys@ytn.co.kr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11506466907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